2010년 01월 01일
방명록.


이곳에는
- 각양각색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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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 통보
- 영주권 발급
- 오리링 찬양
- 유키 언냐 찬양
등의 이야기등을 환영합니다.
불친절한 주인장이 옵니다만, 아무쪼록.


상업적인 광고글이나 심한 욕설, RAMS 옹호 등 공익목적에 어긋나는 글들 빼고는 사양말고 적어주세요~
by MayStorm | 2010/01/01 18:50 | 용도를 알수 없는 기타등등. | 트랙백 | 핑백(1) | 덧글(227)
2009년 07월 03일
일본 피자헛의 이번 캠페인은 '바케모노가타리'
출처 - 일본 피자헛 스텝 블로그




특전 1 오리지널 착신 보이스 선물!

센죠가하라 히타기 (CV: 사이토 치와씨), 하치쿠지 마요이 (CV: 카토 에미리씨)
하네가와 츠바사 (CV: 호리에 유이씨)입니다. 그리고 무언가 각자의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센죠가하라 히타기 (CV: 사이토 치와씨) : 피자헛 토레!!!(蕩れ!!) <- 모에의 업글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하치쿠지 마요이 (CV: 카토 에미리씨)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 드시면서 부디 바케모노가타리를 봐주세요☆
저는 이탈리안 크리스피 파입니다!!

하네가와 츠바사 (CV: 호리에 유이씨): 무심코 '오오..' 라는 말이 나오는 바케모노가타리. 피자를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하시면서
즐겨 봐주시면 기쁠거에요.

착신 보이스로 뭐라 말해주고 있을지는, 다운로드하고 나서의 즐거움입니다!



특전2 오리지널 피자 박스!!

기간중 M 사이즈의 피자를 구입하신 분께, 오리지널 디자인의 피자박스로 드립니다!
수량 한정이므로 떨어지면 종료가 됩니다, 가지고 싶으신 분은 서둘러 주문을 부탁드립니다!!

후략...



코드기어스, 마리미떼등에 이은 피자 헛의 德케팅(...) 의외로 바케모노가타리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입니다.
본작은 개인적으로도 기대중입니다.
성과가 있으니까 이런 이벤트를 계속 하는거겠죠? 우리나라하고는 관련 없는 이야기긴 해도 이런 마케팅 재밌네요.

by MayStorm | 2009/07/03 23:22 | 이 목소리는 뉘기 목소리? | 트랙백 | 덧글(1)
2009년 07월 03일
하나자와 카나 - 친구 따라 강남가기.
声優グランプリ 2009年 07月号 ⓒ主婦の友社


도서관에서 본 안경 쓴 여자아이? 이보게 현시창일세.

아무튼 이번호 성우 그랑프리 LOVE MEGANE는 하나자와 카나에요.
컨셉은 도서관에서 책을 벗삼는 문학소녀 컨셉 같은데.. 어울리나요 음(...)
정말 눈은 크네요 커.

시력이 0.01이라서 집에서는 실제로 쓴다고 하네요, 나가서는 콘택트겠죠.
실제로 대학 1학년 축제때 교복을 입었는데, 그때 정말로 고딩으로 오인당해서 "아직 나는 싱싱하구나~~" 라고 느꼈다는데.
누구는 교복입고도 아저씨로 간주당한다지요(...) 저는 고딩때 사복이라서 더더욱 그랬지요 ; ㅁ;


맨 아래는 순간 적으로 20% 사토리나 느낌


전에 친구인 토마츠 하루카가 이 기사에 교복입고 나왔을때, 귀엽다~ 라고 생각해서
자신도 해보고 싶었다네요. 아아 결국 친구 따라 강남가고 싶었던거네요.

괜찮아요 이아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서 그렇게도 좋아하는 토마츠 하루카랑 같이 캐스팅 됐잖아요?(...)
잡지상에서도 친구라고 발언하는거 보면 정말 좋아하는것 같네요.. : )

약간 비주류(?)쪽이나 출연작품 거의 없이 이제 시작하는 신인들이 캐스팅 된다는 느낌이 강한 작품인지라,,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에 캐스팅된 느낌은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최근 아이돌 마스터 이벤트에선 하루카와 카나, 둘이 무대 의상 입고 같이 나왔던데 그게 왜 그리 어색하던지(...)



더불어 생각하는데 디어리스타즈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역시 산페이의 여성 캐스팅은 아직은 좀...이네요.
by MayStorm | 2009/07/03 00:56 | 이 목소리는 뉘기 목소리? | 트랙백 | 덧글(3)
2009년 07월 02일
[납량특집] 그곳에는 그것이 있었다.

어딘가의 챗에서 이야기하다 문뜩 떠오른 예전 경험담을 정리해본다.
그것은 몇년전 내가 아직 택배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할적의 일이다.


시간은 7월을 넘어 8월로 접어들던, 서있기만 해도 무더운 그러한날.
이러한 날 일수록 몸을 움직이는 일은 더 고달프고 힘든 법이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4월부터 추석 특수전까지 택배쪽은 말하자면 비수기,
물량이 현저하게 떨어져있기 때문에 근무량은 상당히 줄어들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다.

일이 일찍 끝나긴 해도,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시급으로 받아 먹는 아르바이트에겐 마이너스 요인,
평소 받던 돈보다 적은 돈이 들어오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리가 없다. 게다가 일은 줄었다지만
그렇다고 더운것 까지 줄어드는건 아니지 않는가? 더운건 더운대로 싫은거고 돈이 줄어드는건 그거대로 싫은거다.

하지만 회사측은 일도 적은데 좀 빨리가줬으면 하는 심정이겠지,
그러한 심정이 맞물리는 가운데 그래도 가끔은 타협점을 찾는 무언가가 나오긴 나온다.
일은 만들면 되는거니까.

그렇게 해서 그날은 창고 정리를 하기로 했다. 열어본지는 한참됐다는데, 얼마나 어지러울진 아무도 몰랐다.
창고는 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쪽은 계단이 없어서 사다리를 이용해야 올라갈수 있다
물건이 무거울 수록 쉽지 않은 작업이리라.

그렇게 시급도 챙겨 먹고 창고도 정리하자는 심정에 창고 문을 열고 같이 일하는 형 두명이 올라간다.
나머지 인원은 내리는거 받아서 버릴건 버리고, 정리할건 정리 하면 되니까.

처음에 떨어진건 모자르다고 징징대던 비품들. 그동안 모자라서 곤란하던 물건들이 갑자기 늘어나 버렸다.
그래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 틀린거 없나보다. 이런 건 따로 챙겨놔야 일할 때 골치아프지 않다
아아 나쁘지 않은 득템. 근데 현재 파란 기와지붕 집에서 살고 계신분 친척 시체 같은건 떨구지 말란말입니다(...)

그렇게 물건이 위에서 계속 내려오는 와중에 재밌는 물건들, 그러니까 회사 창고에 있는거 자체가 이상한 물건들이 내려온다.
픽업이 망가진 아이와 오디오.
그리고 내려오는 파워Mac(..) 춘추가 언제인지 알수가 없으나 모토롤라 CPU에
하드용량이 기억은 안나나 GB도 아니고 MB인 녀석이었다.
대체 왜 이런게 있는건가 하는 의문도 잠시 정체불명의 책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러한 책들이 대충 10권 남짓. 그책은 무엇일까?

1) 즐거운 사라
2) 네크로노미콘
3) 환단고기
4) 삼대목 원본

물론 전부다 오답.





대체 이건 뭘까? 제목도 없다, 출판사도 없다, 작가명도 없다.
다만 책 앞 뒷면에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근데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그림인데 기억을 좀 더듬어 보자...

참고로 앞뒤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이런 사람들이 그려져 있었다......


아아 그렇다 한마디로 BL 소설 불법 제본판. 이라고 하면 맞는 말이겠다.
그당시엔 제목이 정확히 뭔지 기억이 안났지만, 분명 그러한 장르의 소설이라는것은 틀림없이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문제는,
제목 없음, 작가명 없음, 출판사명 없음, 분명 불법으로 도는 야시시한 책이라고 생각하신 형들께서는 한권씩 챙기기 시작한다.
이유는 다양하다 "팔아먹자" " 고시원에서 같이 지내는 친구놈에게 준다" 등등...
근데 솔직히 이야기해도 뭐라할 사람 없지 말이다(......)
...야시시한 책은 맞긴 맞다면서도(...) 좀 어긋나긴 했지.

그러한 형들을 보며 나는 담담하게 그책의 내용을 대강이나마 인지시키기 시작한다.
'정리하다 대충 봤는데 이러이러 합니다.' 몇몇 형들의 얼굴 표정이 슬쩍 변하던거 아직도 기억한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그 말을 들은 형들이 퇴근한뒤 그 책은 한권도 줄어들지 않았다.
퇴근하기 전에 심심해서 책을 펴고 잠시 읽어본다... 묘사가 좀 적나라하군 - -;
물론 나도 가져가지 않았다.

다음날 출근해서 보니 그당시 내려진 잡동사니들은 깔끔히 정리가 되어있었고, 그 책들의 행방은 알수가 없었다,
물어볼 필요도 없이 그냥 버렸겠지만..

근데 지금도 가끔 드는 의문이 있다. 왜 택배회사 창고에 그러한 책들이 쌓여있던 것일까?
터미널 관리하시던 과장님도 모르고, 대리님도 모른다, 같이 일하던 형들도 알턱이 없다.

누군가 택배 로 주문판매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막힌게 창고 행으로 간게 아닌가 하는 추측만 해볼뿐,

어제 내 이야기를 듣던 다른 이는 "거기 소장님이 그런취향?!"이라는 식의 농담을 던지기도 했지만
그부리부리한 눈에 깐깐해 보이는 아저씨가 그런 취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치는 않(..) 에이 설마(...)

가끔 서점에 갔다 이 책을 보면 그 날 그때가 생각난다.
그래 대X통X 중부 영업소 창고에는 그것이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by MayStorm | 2009/07/02 23:57 | 살아가며 떠들어보기. | 트랙백 | 덧글(4)
2009년 06월 29일
주말이야기.
시내 나갔다가 돈 찾을일 있어서 이용하던 은행 자동화 코너가 보이길래 그쪽으로 갔습니다.
다만 자동화 코너는 보였지만 그 기계와 저를 막고 있던 유리벽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통상 도보속도로 유리벽과 충돌했습니다(...)

의외로 아프더군요. 옆에서 우산쓰고 서계시던 아저씨 황당한 표정으로 보시더니 뒤돌아서 웃으십니다.
그러고나서 다른 은행 카드를 써서 수수료를 더 날려먹을뻔한 상황까지 겪고 나서
내 정신줄에 대한 행방에 대한 의문은 깊어져갔더랍니다.


이 사진을 보고 카레가 먹고 싶어져서 점심에 카레를 해먹었습니다.(카레의 노래)
고기도 양파도 있고 감자도 얼마전에 사온게 있겠다 그냥 해먹었죠.
역시 카레는 가루보단 고형분이, 그리고 일제쪽이 더 맛있네요. 저는 매운맛 파입니다 : )

과연 오노D가 기사 촬영중에 정말로 피아노를 연주했을지 의문을 가져, 장난삼아 다른 이들에게 의견을 구해보았는데
다들 공통된 결론은 당연하게도 '그냥 치는 폼만 잡고 있을거다' 였습니다.
치하라가 정말로 카레의 노래를 불렀다면 그거대로 재밌겠네요.



카레의 요정이자 병신같지만 멋있어로 정의가 가능한 호사카가 부른
카레의 노래의 가사는 오노D의 애드립의 결과라네요,

또한 가사중에 언급되는 다양한 향신료중에 뜬금없이 왜 초콜렛이 언급되냐면,
오노D가 가끔 카레에 초콜렛을 넣어 먹어서 라는군요(으엑?..)
옆의 치하라도 치롤 초코 오덕이긴 하네요(...)

그러고보니 흑집사에서도 카레에 초콜렛을 넣는 대목이 있다던데(...)
오노 다이스케 본인의 취향 네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주말 이야기하다 왜 오덕한 이야기로 빠졌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 -;

아무튼 시내 한복판에서 정줄을 놨고, 해먹은 카레는 맛있었습니다.
by MayStorm | 2009/06/29 00:38 | 살아가며 떠들어보기. | 트랙백 | 덧글(18)
2009년 06월 26일
아스미스 깔 거리는 없고.
마스밍에게 말한 "저는 아사노씨가 성우 업계에서..(후략)" 같은 이야기 같은걸 들면 깐다면 까는거지만
내가 진짜로 이 아가씨 까는건 아니니까.



그냥 뉴비 시절에 나왔던 수호캐러 인터뷰 영상이나 봅시다.

여담이지만 산으로 운동갔을때 아빠 손잡고 산 올라온 초딩 소녀가 "집에가서 캐릭캐릭 체인지 봐야지~~"
라고 폴짝폴짝 뛰어가던 모습이 순간 생각나네요.

아스미스는 히다마리 하나정도만 알려진 수준이고, 카나에와 아키는 진짜 초짜던 07년인데
이토 카나에가 신인답지 않게, 첫 주연작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지요.
저는 이 작품하고 이노우에 마리나랑 같이 진행하던 라디오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소울이터의 오미가와 치아키와 비교하면서 얘는 이런데 이사람은 참 잘하네요.
라고 말하던 기억도 나네요 .
신작에는 다이쇼 야구소녀와 하늘 가는대로에서 주역으로 나옵니다
일단 올 여름은 주연작 2작품.

사실 수호 캐러 말고는 들어본 연기는 없지만 은근히 관심이 갑니다.

비록 그녀가 147CM의 초등학생 체구지만 괜찮아요, 누누히 말하지만 전 작은 사람 엄청 좋아하거든요.
147CM이긴 해도 86년생 어엿한 성인 맞습니다.
사족이지만 현제 와카모토 선생의 오샤레바의 어시스턴트를 하고 있는 오오카메 아스카의 경우는 142CM라고 하네요.
공개방송을 보고 온 시스터왈 "조낸 작아"

최근의 아스미스의 행적을 보고 다른분들 말하길, 이젠 치유계쪽은 힘들지도(...) 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다만 모 빠찡코 원작 모 작품의 여주인공 연기는 잘 어울렸습니다..
이런 맹한 느낌을 히다마리에서 느꼈듯이 맘에 들어요. .
아 웬지 일부러 깔 의욕이 없다(..)


by MayStorm | 2009/06/26 01:00 | 이 목소리는 뉘기 목소리? | 트랙백 | 덧글(20)
2009년 06월 26일
S9 3대.


검은놈이 3대니까 제트 스... 가 가능하지는 않을테지요.

1년도 채 못쓴 D2가 있음에도 가격 잘못 풀린거에 낚여서 구입했는데 괜찮네요.
그렇게 연쇄반응으로 S9를 구입한 사람이 4명(...)

그동안 잘쓴 D2.
본의 아니게 3연속으로 코원만 쓰는군요. U3 -> D2 -> S9 - -;


터치 스크린이나 어플, WI-FI 미탑재등 터치에 비하면 아쉬운점은 많은데,
영상이나 음악이라는 기본적인 측면에선 더할나위 없네요
MP3P로써의 능력은 물론이고, 동영상 능력도 AMOLED와 재생시간, 무인코딩등으로 인해
같은 회사 PMP인 O2를 팀킬시켰다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라는걸 보여주네요. O2도 분명 굉장히 우수한 기계인데(...)
확실히 좋은 녀석이라는건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평소에 쓰는 건 맨 앞의 것 : )




by MayStorm | 2009/06/26 00:30 | 살아가며 떠들어보기. | 트랙백 | 덧글(6)
2009년 06월 23일
케이온이랑 관계없는 그녀도.


아무튼 기타를 들었어요. 근데 게이온(..)이랑 연결 시킬 필요도 없어요
안팔리던 시절부터 기타들고 아키하바라 나가서 라이브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내일 두번째 라이브 DVD가 나오네요. 블루레이도 발매한다고 했는데 DVD만 나오길래
왠가 했더니 블루레이판은 8월 말에 나온답니다. 가격은 슬쩍 높겠지만 이쪽으로 살까 해서요
비록 집에 블루레이를 재생시킬수 있는 기계는 없지만, 어차피 사놓고 뜯지도 않을거(...)

저번 라이브 DVD는 좋은 퀄리티를 보여줬지만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네 그냥 말 그대로 노래만 부르는 라이브 라는것 때문이겠죠. 이번엔 어떨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괜찮았어요.

저기 여동생이라는 존재는 구입하는걸로 단정을 지어 놓고 뭘로 살거냐고 먼저 선수치고 물어보는데
뭔가 쓰잘데기 없이 패한기분이 드는건 뭘까요(..) 남 털어 먹는거 여전히 좋아하네요.



뱀다리로 얼마전에 그녀가 쓴 블로그에서 육개장 을 먹었다는 포스팅에서
ユッケジャンクッパ~ 가 뭔지 한참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분명 사진은 육개장인데 저의미는 뭘까? 쿳파..쿳파.. 설마 쿠파 대마왕은 아닐테고(...)
그게 육개장 국밥일줄은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도 않았어요. 하도 발음이 괴악해서 - -;

아무튼 저런거 더 먹고 싶으면 말레이시아만 가지 말고 한국도 한번 찍어주시는게(..)

by MayStorm | 2009/06/23 00:35 | 이 목소리는 뉘기 목소리? | 트랙백 | 덧글(22)
2009년 06월 22일
컨페더레이션스컵 단상.

1. 역시 지금 시점에선 당할자가 없을것 같은 스페인. 이런 팀이 월드컵 가면 삐걱거릴 가능성이 은근히 크다해도,
적어도 지금 스페인이 보여주고 있는 폼은 최고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지도.
특히 미들진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니에스타와 세나가 없음에도 이 정도의 위력.

2. 월드컵 이후로 생각해보건데 강호들의 전력이 그 이후로 대부분 약해진거 같네요.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브라질, 네덜란드, 전보다 더 강해졌구나 라는 느낌은 스페인정도?
전체적으로 전력이 감소한 상황이다 보니
어쩌면 정말로 내년 월드컵에선 검은 돌풍이 크게 몰아 칠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적어도 월드컵 본선행도 간당간당한 이집트가 이정도 잖아요? 브라질전에서 막판에 핸드링 자폭만 안했어도(...)

3. 그래도 브라질은 브라질이네요. 삐걱거려도 그 위력이라는게 어느누구도 무시 못합니다.
사실 축구에 관심가진 이후로 브라질이 무기력하다고 느낀건 90년 브라질 말고는 없었으니(...)

4.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아프리카에서 월드컵은 아직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컨페더 컵보다 무지막지하게 저조한 관중 동원은 그렇다 쳐도,
저 신발스러운 잔디 상태, 게다가 방문한 외국팀 숙소마저 털어버리는 막장 수준의 치안 상황.
전 아직도 내년에 남아공에서 월드컵이 제대로 열릴수 있느냐에 대해선 의문이네요.
정말로 미안하지만 아직입니다.

이번대회는 그냥 스페인 보는 재미가 있네요.



by MayStorm | 2009/06/22 23:44 | 축구에 발광해보기. | 트랙백 | 덧글(14)
2009년 06월 18일
聲덕담 - 바스쿼시.
저에게 있어선 사테라이트의 작품은 쩔어주는 cg와 그반대의 충격과 공포의 작화 라는 이미지로 박혀있었습니다.
헌데 최근 방영작인 바스쿼시는 이 이미지와는 틀린 작품인데다,
독특한 메카닉, 프랑스쪽 스텝에 의한 독특한 분위기에, 난데 없는 나이키 스폰서(..)에다
소재도 특이하고, 제법 재밌어서 느린 페이스긴 해도 지켜보고는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감독인 이타가키가 강판당했다는 소식에 이것도 그냥 안본셈 쳐야 할까요?

라곤 해도 이 블로그의 특성상 그 작품에 뭐가 끌렸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터(...)

전체적으로 남녀 가릴것 없이 캐스팅이 크고 아름답죠(..)



주인공 단역을 맡은 시모노 히로는 여기선 열혈 바보연기를 들려줍니다.
선하거나 소심한 캐릭터의 시모노의 연기가 각인되어있던 저에게는 조금 신선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따일거 같은 느낌(?)의 그 목소리는 여전하네요.

더불어 제가 나캄을 좋아하는 이유는 캐릭터 안에 들어있는 차분함속에
똘아이끼 혹은 변태끼가 느껴져서 일지도요. 이 작품에서 맡은 아이스맨도 좀 또라이죠(..)
그러기에 나캄에게 어울리는 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
그러기에 제가 천칭좌라는 사실이 이렇게 기뻤던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 사람과 제가 운명의 붉은실로 엮여져 있을리는 없지만요(?)





왼쪽부터 호빵(하야미 사오리), 도너츠(토마츠 하루카), 모카번 (나카지마 메구미)


확실히 카와모리는 아이돌이라는 코드에 맛들린게 틀림없다는걸 보여주는 에클립스.
이런 구성을 꾸며주니, 네 관심이 안갈수가 없지요. 다만 여기서도 란카는 알토에게 꽂히고,
나기님은 다른 히로인급 여성들을 페이크 히로인화 시키고 있습니다.

싱글 판매량은 망했어요도, 대박도 아닌 그냥 무난한 수준이긴 해도.
그래도 저번에 말했던 대로 미니앨범 정도는 내줬으면 합니다..

마크로스 F 같이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건 아니지만, 그냥 묻어버리기엔 좀 아까운 맴버구성 아닌가요?
다만 최근에 발매된 running on은 기대만큼 까진 아니었지만서도 말입죠.

게다가 슬프게도 여기서 우리는 가창력이라는 측면에서
토마츠 하루카가 하야미나 메구미에게 얼마나 밀리는지 알수 있게 되는
오프닝곡인 nO limiT 의 캐릭터별 싱글 버전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전혀 생각치도 못한 캐릭터로 생각치도 못한 연기를 보여주는 엔도 아야라던가
분명 듣던 목소리 듣던 스타일이지만 어딘가 새로운 나레이션겸 공주님 역의 쿠규,
오랫만에 애니메이션 레귤러로 보는 아사노 마스미.
좀 위험한 M성향 아가씨 역의 오오 시즈카님 오오등
충분히 이쪽 성향의 사람이라면 귀가 분명 즐거워질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긴 한데...
끄적여 놓고 내가 왜 이런 글나부랭이를 썼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래도.

하야미 사오리는 믿고 갑시다 라는걸로 결론을 내죠.




by MayStorm | 2009/06/18 01:42 | 이 목소리는 뉘기 목소리? | 트랙백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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