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9회초까지 가슴 졸이며 봤습니다.
1회말에 홈런이 텨저서 좀 쉽게 갈줄 알았는데 그러질 못했군요.
타격력 빈곤은 아쉽긴 했지만, 멕시코의 투수진이 그만큼 만만치 않았고
한국 투수진도 그이상으로 잘막아 줬군요.
나오는 타자마다 삼진으로 막아버린 정대현투수도 인상 깊었고.
2사 3루의 상황에서 마지막타자를 삼진으로 넉다운 시켜버린 박찬호 선수도 멋졌습니다.
심판의 마지막 스트라이크 선언까지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원^^;
단지 여전히 왠지모르게 방망이가 안터진건 아쉽네요, 미국전에선 좀 확실히 터져줘야할텐데...
더불어 일본대 미국전 그 판정은 정말
어이 없음 자체였습니다(....)
누가봐도 그건 '편파'라고 볼수밖에 없는 판정인데. 내일도 이런 판정은 조심해야 할듯하네요.
그외에 푸에르토리코가 그 살인타선 도미니카를 그렇게 작살낸것도 의외군요.
하기사 푸에르토리코도 그만큼 강력하긴 하지만서도...
이렇게 돌아가니 좀더 재밌게 볼수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