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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4일
HM3의 증간호인 PICK-UP VOICE Vol.2에 실린 나노하 SS관련 인터뷰.
죽어도 마이페이스인 본지와는 달리 요즘 이슈인 작품들의 관련기사가 위주인 격월간식의 증간호입니다. 이번달에 3호가 발매될 예정이네요. ![]() ⓒ音楽専科社 - 스바루와 티아는 파트너로써 서로 기대고 있는 사이입니다만, 치와씨와 마이씨는 최근에는 어떤 걸로 어울리십니까? 사이토 : 개모임 나카하라 : 그렇지? 사이토 :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모임이 있어요. 모두 개를 대려와서 서로 놉니다만, 어쨌건 자기 개가 제일 귀엽다고 생각하는 모임입니다(웃음) 나카하라 : 서로 뭐든 제쳐놓을 정도로 아끼는 개지만, 기본적으로는 밖에는 내보내지 않아요(웃음) - 각자의 역할에 자신과 맞는듯한 감각은 있습니까? 사이토 : 스바루는 굉장히 솔직합니다. 저는 조금 삐뚤어져있습니다만서도 (웃음) 마이너스한 표현은 하지 않는 면이 저와는 닮아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사실 스바루는 이런저런 심각한 비밀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자신의 일을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점점 히키코모리 같은 사람이 되어버리네요?(웃음) 나카하라 : 티아는 목표를 마주하고 열심히 나가요, 방약무인같아 보이는 면도 있지만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를 능숙하게 찾아낼수 없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스바루와 같이 사이 좋은 아이가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기동6과에 친숙해지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서 노력해 나가고 싶어도 누군가가 없다면 무엇도 하지못하는 면이 저는 닮았다고 생각해요. 사이토 : 티아랑 이야기하는 장면에선 마이와 이야기하는듯한 기분이 드는 때가 있어. 마이와 티아는 닮았다고 생각해. 마이는 그렇게 망가지는 느낌은 아니고 '시끄럿!!' 같은 말도 하지 않지만(웃음) 티아는 스바루가 알기쉽게 가는것과는 다르게 자기 맘속에 있는걸 드러내지 않아 마이도 아마 그런 타입? 나카하라 : 내보이고 싶어도 내보일수 없는 타입이겠지? 사이토 : 그리고 별일 없는척 하면서 신경쓰는것도 닮아있어. 모두가 목말라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음료를 "자" 라고 하면서 내민다던지 스바루가 풀죽어 있는때 심하게 말한것으로 스바루를 격려하기도 한다던가.. 마이도 대충 이런 느낌? 나카하라 : 맡겨주세요! 알아챘다면 술이 따라와야 하는데 말이야. (웃음) 스바루는 열심히 해나가는 아이. 치와랑 어디가 닮아 있냐고 한다면, 고스란히 그대로가 닮아있다고 하고 싶어 (웃음) 녹음현장에서의 치와도, 6과에서 모두에게 둘러싸인 스바루도 사이토 : 정말? 나카하라 : 아무렇지도 않게 있으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니까.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단지 본인이 그게 네타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긴해도 이상하지~~(웃음) 떨어져 있어도 이야기가 들려오면 하하하하 웃게되지. 사이토 : 뭐야? 록키의 이야기? 3천엔 짜리 프리미어 시트. 나카하라: 그러면서 봤다라고 말하고있네. 그곳에서는 보통있는 일이라지만 혼자 보러갔는데 혼자가 아니었다지? '객석에 있던 아저씨들과 일체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뭐야 이거? 인셈 (웃음) 사이토 : 정말로 그래! 록키가 나올때 모두가 '록키! 록키!'라는 기분으로 휩싸여 버렸어! - 그렇게 록키가 좋습니까? 프리미어 시트로 볼 정도로? 사이토 : 보러갔더니 프리미어 시트 시간밖에 없어서 "프리미어 시트로 주세요" 했더니 "3천엔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제와서 물릴수도 없었어요(웃음). 록키를 본적이 없어서 회상씬에 나온 에이드리안도 "누구?"라고 하기도 하고 (웃음) 하지만 아저씨가 분투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나카하라 : 그런면에서도 스바루랑 닮아있지 않아? 스바루는 이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웃음) 사이토 : 스바루도 반드시 록키 상영관에 갈꺼야! (웃음) ![]() - 이번의 나노하도 스포츠 근성물같은 면이 있지요? 나카하라 : 조련받고 있는걸 봐도 "있었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부활동은 무지하게 싫어해서(웃음) 중학교때는 반드시 무언가에 들어야 했기에 친구들이 있던 검도부에 들어갔지만, 들어가자 마자부터 진짜 귀찮고, 너무 귀찮아서 열을 낼 정도 였어요 (웃음) 그러기에 티아 들 처럼 목표를 향해서 분발하는것이 대단해 보인다랄까. 사이토 : 장하네~~ 나는 중학교때 농구부였어 하지만 농땡이 피우고 있었지 왜 그렇게 농구공이 무거웠을까? (웃음) 자주 손가락을 다쳐서 싫다~라고 생각했고.(웃음) - 입부했을때는 불타올랐지 않나요? 사이토 : 그 당시 슬램덩크가 유행하고 있었으니까요 (웃음) 저는 밋치 (미츠이= 정대만)를 좋아했는데, 농구부에는 밋치도 없고, 안자이 선생님(안 선생님)도 안계셔서(웃음) 전혀 안즐거웠어요 - 자신도 "밋치처럼 3점 슛을 성공시키고 싶어" 같은 생각은? 사이토 : 하지만 저 프리드로 라인에서도 슛이 닿지 않았어요 (웃음) 나카하라 : 3점슛 쏘는 곳 이야기도 아니고? (웃음) ![]() - 나노하의 전투신은 불타오르시나요? 나카하라 : 티아나는 전선에 나와서 싸우지는 않고, 뒤에서 이렇게 움직여 라고 지시하는 입장입니다만 저는 어느쪽이라고 말한다면 스바루 같이 직접적으로 싸우러 가는 타입이네요. 사이토 : 나도 게임이라면 마구마구 나가네요. 레벨업등을 생각하며 아무튼 라스트 보스를 향해서 돌진하며 쏘고 베며 가는 타입. (웃음) - 신인 포워드라 할수 있는 스바루와 티아나에 비교한다면, 자신들의 성우 신인시절과 겹치는 면도 있나요? 나카하라 : 저는 지금까지 신인시절 밖에 경험했던 적이 없는듯한 생각이 들어요 아르바이트도 OL도 신인시절에 그만두어 버렸구요. 최근 같은 사무소의 후배 아이들에게 '나카하라씨' 같은 경어로 불려지긴 하지만, 최초의 신인시절에 비해서도 약간 정도의 경력만 쌓았다고 생각하는지라. 아직은 이런 기분입니다. 사이토 : 정말 햇병아리인거네~(웃음) 옛날엔 나도 울기도 하고 그랬지~ 라고 생각하지만... 뭐 지금도 울기도 하고 (웃음) 뭐 세상엔 괴로운 일들이 잔뜩 있으니까 나카하라 : 지금 뭔가 슬쩍 심각한 이야기 한거지? (웃음) ![]() - 스바루에게 있어서 나노하같이 동경하는 대상이 있나요? 사이토 : 지금까지도 녹음현장에서 연기하는 선배의 연기가 대단한 때에는 '무지하게 대단하다! 위의 수준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웃음) 나카하라 : 집에 돌아올때 흉내내 보지만 "되지않네 어째서지?" 라고 생각하기도.. 사이토 :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해리슨 포드는 아직 만나지 못했군요.(웃음) - 7. 8화에서 티아나가 "나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라는 기분에 대한 반동으로 화를 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나카하라 : 스바루, 에리오, 캐로같이 천재라던가 특별한 능력을 다루는 사람속에서 자신만 무엇도 하지못한다는 인식이 티아나에겐 굉장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일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정말로 '나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잔뜩 있어서, 그런기분을 대조해보면 티아나는 매우 알기 쉬운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가 경험한바 있는 분함이라는 감정이기에, 그것을 연기하는데 있어 소중히 했습니다. 사이토 : 나도 티아의 이야기가 좋아요. 특히 이런 일을 하고 있어도 저런 생각은 언제나 엉망진창으로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1화에서 스바루가 "나는 티아 처럼 능숙하지도 않고 하늘도 날지 못해"라는 이야기를 봐도, 분명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거니까요. 더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에게 만큼은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는것에는 매우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스바루가 티아를 감싸며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것인데 그렇게 안되는겁니까?!" 라고 반항한 대사는 순수하고 좋아요. 아마도 2명의 기분과 일치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나카하라 : 그화에서 쇼크먹은게 있다면 나노하씨가 무서웠다라는거 사이토 : 훈련에서 티아를 격추시켜버린채로 끝내버리고 스바루가 나노하를 노려 보고 있을때 스바루는 굉장한 눈을 한채로 나노하보다는 티아나쪽을 더 신경쓰고 있던걸 봐도... 뭐 그런거죠.. 친한친구가 눈앞에서 격추당했기에 지금까지의 "와~ 나노하씨~♪" 라는 감정으로써는 쇼크였겠지만 정말로 2사람 사이를 잇는 끈은 강해지겠구나 라고 생각해요. - 앞의 치와씨가 언급한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것인데~" 같이 마이씨도 티아나의 대사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습니까? 나카하라 : 언제나 말하는것인 "스바루 바보" 입니다. (웃음) 특히 첫무렵에는 "바보" "바보"라고 말했기에 광장히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 "바보"도 애정으로 가득찬 "바보"입니다만 ![]() - 앞으로의 스토리는 급전개를 보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사이토 : 6과가 거듭해서 적과 싸워나가면서 이야기도 굉장히 크게 변합니다. 스바루도 수수께끼에 싸였던 부분이 밝혀지면서, 대단한 일이 벌어 질테니까요.(웃음) 나카하라 : 지금부터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이런저런 과거나 생각하는바가 그려지기에, 그러한 것도 상상하면서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 예전에도 섞어쥬스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만, 과연 그 아픔의 섞어쥬스에 비교한다면 참 격세지감으로 성장해버린 두사람 입니다. 나노하 관련 인터뷰이기 이전에 두사람의 수다스러운 대담으로 보셔도 좋을듯한 내용이죠? 사실 2달전에 나온 잡지의 기사라서 작품 자체의 이야기 경우는 앞으로의 이야기 같은경우엔 다 드러나 버린지라 김새는듯한 느낌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두사람의 대담만으로도 제법 재밌는 기사였네요. 아닌게 아니라 두사람이 같은 사무소 소속이라는거 외에도 개주인이라는(....) 맞는코드도 있기에 이런 '친구들의 수다스러운 대담'이 될수 있지 않았을려나 하는 생각도 해보긴 합니다. 이중에 그 누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게스트로 무려 자기의 개를 끌고 나온적도 있기도 하고(...) 치와양은 중년아저씨들이 분투하는 내용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다이하드 같은게 취향이시겠군요. 그래도 프리미어 시트로 봤다는 록키는 의외였습니다 - 0 - 아마 올해 초 개봉한 '록키 발보아' 겠죠? 어릴적 가슴 뭉클하게 봤던 옛시리즈들이 생각나네요. 더불어 해리슨 포드 이야기도 하는거 보니 중년아저씨 모에셨군요. 도중에 슬램덩크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슬쩍 반가웠어요. 역시 이 나이대에서 옛날에 만화를 즐겨봤다면, 슬램덩크는 한번쯤 읽어본 만화일테니까요 다만 역시 밋치나 미츠이보단 정대만이라는 이름이 한국사람에겐 더 친숙하죠? 불꽃남자 정대만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던 캐릭터였습니다. 나카하라 마이양은 OL을 전에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역시 그랬군요. 보이챠 인터뷰에서도 매일마다 전차를 타고 나가는 반복된 일상이 싫어서 이 일을 택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건 미나가와 누님이랑도 비슷한 이야기네요. 이런걸 보면 버는돈이나 지위를 떠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그걸 하는 사람이 부럽긴해요. 대담을 읽어보니 티아 같은 의외의 츤데레 기질도... 있는걸까요? 유쾌한 이야기도 조금 슬쩍 심각한 이야기도 오간 대담이었습니다. 이걸로써 약간이나마 설득력을 얻는게 있다면 - 사이토 치와의 중년 모에설과 - 나카하라 마이의 츤데레설 이겠네요^^; 더불어 사이토 치와의 애 아빠는 나카하라 마이 설도(...) 다음호에는 미즈키 나나, 사각형, 이노우에 마리나, 타카하시 미카코의 4인 대담이 나간답니다. 참고로 1호에서는 미즈키 나나, 사각형, 사나다 아사미, 시미즈 카오리 였습니다만, 그럼 우에다 카나와 유카나, 에룬가 님은 어디로?(...) ps : 티아 격추후 스바루의 그 표정은 대단하다기 보단 그 간지나는 작붕 때문에 그저 웃었습니다^^; 더불어 스바루와 티아는 언제 봐도 알트아이젠과 바이스릿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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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manKarn at 01/06 정말 눈 대박이더군요. ..서울 도.. by HamanKarn at 01/06 노래 부를때 아야히 목소리는 예.. by 바나아 at 01/05 친구들이 눈싸움 하자고 학교로 .. by 바나아 at 01/05 눈까지는 좋은데 이젠........ by 알트세인 at 01/05 저도 가끔 예전노래 찾아듣습니다.. by 알트세인 at 01/05 윗지방에 눈온다는 뉴스 나오면 항상.. by 지그문트 at 01/05 나이먹을수록 옛노래를 찾는건 .. by 벨테인 at 01/05 전 아침에 항상 출근 전 30분 정시에.. by Ryth at 01/04 굽신굽신. 그저 누추한곳에 들러.. by MayStorm at 01/03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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