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24일
스트리트 파이터4 성우진 인터뷰.


그야말로 오랫만에 넘버링을 달고 나타난 그 전설적인 작품의 후속작입니다.
다만 92년의 2와 비교해보면, 3D로 만든 2D식 격투로써 너무도 변했습니다.

그래도 높은 완성도로 게임 관련 사이트들과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오락실 용으로 나왔고 얼마전에 PS3용과 XBOX360용으로 발매가 되었습죠.
덕분에 국내 게임 매장에서는 오랫만에 게임 하나 사려고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고,
물량이 적게 풀린탓도 있지만, 지금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지라 저도 여유 있게 살까하다가, 정발 물건이 동나서 그냥 기약도 없게 됐지요.


음성은 캐릭터 마다 개별적으로 일어, 영어가 선택 가능합니다.
근데 일본쪽 캐스팅이 관심 가지고 돌아볼만한 수준입니다.

영상 펼쳐보기<<----------------클릭






타츠노코 대 캡콤에서 성우 변경이 있는 그대로 가네요. 니트 격투가 류 역엔 타카하시 히로키입니다.
말한대로 예전에 자신이 즐기던 게임의 주인공을 하게 된 기분은 좀 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여전히 강한놈 찾아다니는건 여전하군요.

역에는 레드 레이서 키시 유지씨.
그러고 보니 켄의 디폴트 도복 색갈은 붉은 색이죠. 과연 레드 레이서!! 96년의 그작품을 생각해보면 세월의 흔적이 보이시네요.

다리가 굵은 강한 여성 춘리 역엔 네 그분입니다 //ㅅ// 타츠노코 대 캡콤의 캐스팅 그대로라니까요!!
기대만큼의 멋진 연기입니다. 스파2가 나왔을적엔 10대 후반이었을 오리카사씨 : )
아무튼 스파시리즈에 우주제일 오리링이 나오니 기분마저 산캐하고 설레입니다. ㅎㅇ
작품내 중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영상에선 윤 & 양 형제를 민간인 크리로 굴욕시키더군요(...)

대기군인 가일 역에는 야스모토 히로키씨 스파2를 즐기던 시절엔 다들 멋있는 캐릭터로만 하는데 대한 반발심리로
장기프나 혼다 등을하셨다고 하시네요. 아아 멋진 자세 ㄲ ㄲ

남자라면 잡기. 장기에프 역의 미야케 켄타씨. 이분은 보면 왠지 시영준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괴물이나 악당 같은 목소리엔 딱일것 같은 무게감있는 묵직한 목소리에. 그리고 큰 얼굴(....)
같은 큰바위 얼굴 종족으로써 깊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난 할 말 없다 식으로 몇마디 하고 사라지는 블랑카역의 우에다 선생은(...)
에이 본래 그런 사람이었잖아요 : )










경우에 따라서는 권의 극에 달한자와 악의 제왕도 발라버리는 스토커 여고생 사쿠라 역에는
후쿠엔 미사토가 그역을 맡았습니다. 네 이게 바로 시대 및 세대의 변화인가 봅니다.
학창 시절의 연극부 이야기는 음.. 전 저런 분위기의 특별활동은 피하는 편이 었습니다.

이 아가씨를 제법 맘에 들어하는 이유는 한번에 터져서 올라오는게 아닌 차근 차근 올라오는 그런 느낌이어서 그렇습죠.

악의 제왕 베가 역에는 그분!! 와카모토 노리오 선생님 되시겠습니다. 사실 악의 보스 역으로 이만한 캐스팅도 별로 없겠죠 : )
성우는 목소리로 승부, 혹은 어떤 캐릭터든 해낼수 있는 목소리등의 이야기는 역시 베테랑 다운 발언이군요.
어이 됐든간에 전국의 와카모토 선생님팬들 께서는 만세 삼창을 외치셔도 무방할듯 해요. 아 전 이미 외쳤죠.

변태 가면남 발로그 역은 스와베 쥰이치, 과거 시오자와 선생이 이 역을 한바가 있기도 한지라, 그 느끼한 캐릭터라면
오노 D아니면 이사람이면 적격일듯 했는데, 역시나. : )
물론 시오자와 선생 같은 나락으로 굴러 떨어져버린 끈적끈적함과는 좀 다른 느끼함 이긴 하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좋아요.

류와 켄의 스승 고우켄역엔 오오카와 토오루씨. 무슨 일이있었는지는 몰라도 많이 헬쓱해지셨는데 : )
아무튼 근엄한 사부의 목소리로는 딱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에 그라함이 개입.
슈퍼 스파2에서 첫등장시엔 신캐릭터중 캐미외엔 나머지 남자셋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였습니다만
페이롱만은 화려한 연출로 폭풍간지 캐릭터가 되서 돌아왔습니다. 혹자는 페이롱 에이커 라고 하시더군요.
게다가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겜덕후력을 자랑하시는군요 과연 나캄 : )
아무튼 제가 천칭자리라는게 이렇게 기뻤던 적이 없었습니다. 오오 나캄(.....)

분명 제로에서 죽었는데, 4에서 멀쩡히 살아돌아온 점쟁이 처녀 로즈역엔 와타나베 아케노.
남성쪽 출연진중 겜덕후가 나캄이라면, 여성쪽은 아케농이있습니다 : )
로즈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아케노는 매치가 되요. 목소리든 다른 무엇이든 간에 말이죠 (....)

캐미역은 아마 이 작품 캐스팅중 제일 어린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 )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저 역시 그렇고 말입죠.
생각해보니 스파2가 나왔을땐, 사와시로 양은 아마 7살 아니면 8살쯤이었죠 아마? 당연 그 게임을 했을리도 없지요(...)
아무튼 이게 바로 세월의 흐름이라니까요.
더불어 사와시로 미유키양은 게임중에서는 켄의 아내인 이라이쟈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보스 캐릭터중 하나인 세스역엔 오오츠카 아키오 선생.
오오 와카모토 선생에 이어서 이번엔 솔리드 스네이크네요.
그야 말로 묵직한 캐릭터들은 그에 맞는 묵직한 목소리의 소유자들이 맡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지극히 환영하는 캐스팅중 하나가 아닐수 없습니다.










신 캐릭터중 하나인 크림즌 바이퍼역엔 외화에서 꾸준히 활약중인 소노자키 미에씨.
슬프게도 제가 이분 연기를 처음 들은건 모 ㅇ...(후략)
솔직하시네요 캐릭터에 대한 느낌은 'ㅅㄱ 커!'

주인공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페이크 주인공 같은 아벨은 따따블에서 홍롱을 연기중인
타카하시 켄지씨.

아.. 거 뭐랄까 하타노 와타루 본인도 놀랐다고 하지만
그가 맡은 루퍼스는 이 친구가 맡았던 역을 더듬어보면 굉장히 이례적인 캐릭터입니다.
너무도 이례적이죠...... 보시면 알아죠 : )
사족이지만 제가 가진 하타노 와타루의 이미지는 '왠지 개그맨'

업소용에서 강캐였다는 멕시칸 마스크 레슬러 엘 포르테오노 D.
뭐랄까 자기딴에는 진지한데, 남보기에는 좀 개그스러운 그런 캐릭터 더군요.
아무튼 간 요즘은 오노디 전성시대 입니다. : )

이런 캐스팅에서도 2와의 세월의 간격차가 보이네요.
3도 있긴 하지만, 4는 접점이 2나 제로와 더 연관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비교가 된다니까요.





by MayStorm | 2009/02/24 00:51 | 이 목소리는 뉘기 목소리?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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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liceKei at 2009/02/24 00:58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해서 하타노 역 검색해보고 깜짝..;; 아니 저걸 저 사람이 했단 말입니까;;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39
본인도 놀랐다고 할정도니까요. 후덥지근도 아닌 비호감급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건 저도 처음봅니다(...)
Commented by 농어 at 2009/02/24 01:03
헛. 춘리가 오리링이었군요 ㅇㅁㅇ;;
저 게임은 하면서 그저 베가님만 열심히 잡았습니다.
오오 와카모토 선생님 오오 /( -_-)/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39
대략 악의 제왕급 캐릭터에 알맞는 목소리가 아니겠어요? //ㅅ//
Commented by 肉脯 at 2009/02/24 01:14
음음?? 천칭자리가 어쨰서..??

(저도 천칭자리지만요.;; 이글루 주소부터가.--;)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0
음 대충 뭐랄까. "내가 처녀자리였던것이 이렇게도 기뻤던적이 없었다"의 패러디로 보신다면 : -)
대략 기쁨을 표현하는 문장이라고 보시면 무방할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MariNami at 2009/02/24 01:24
스파4도 사야되는데 말이죠 ㅠㅠ 사는김에 스틱도 사야할것같고...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3
오늘 국전에 갔더니 매장에서 대놓고 써붙혔더군요
'품절 ㅈㅈㅈㅈㅈ'(....)
Commented by HamanKarn at 2009/02/24 07:27
이야, 설마설마 스파4 성우 인터뷰를 보게 될 줄은 몰랐군요. 게임 열심히 하는 중인데..
춘리랑 캐미는 마냥 사랑스럽습니다(..) 물론 춘리, 캐미 둘 다 주캐릭으로 사용중이죠 ㄱ-
게임 정말 잘 만들어서.. 돈이 아깝지 않으니, 주인장께서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4
발매 당일날 낮에 신도림 한우리에 가서 가격만 물어봤었는데, 몇시간 뒤에 사러가지 못한걸 조금 후회하는중입니다.
물건 자체가 씨가 말랐네요... 격투치이긴 해도 이번 해볼만할것 같았는데, 언젠가 물건이야 풀리겠죠 : )
Commented by 도도뇽 at 2009/02/24 09:01
여캐릭터 3명이 스트라이크 위치즈 출신이라니....[덜덜덜덜;]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6
그러고보니 소노자키씨도 위치스에 나오셨죠 아마?
주인공이 아마 후쿠엔으로 기억하는데 말입죠.
Commented by 세인 at 2009/02/24 13:40
겡미 자체가 워낙 빅타이틀이다 보니 성우진도 호화롭군요~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나오셔서 오랫만에 플레이욕구가 생기는...
다만 스와배씨 좋아하느 편이긴 하지만 역시나 다시한번 시오자와씨의 연기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쉽네요...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7
느끼의 영역중에서도 소금선생님 같은 뭔가 남다른 스타일의 느끼연기도 찾기 힘들겁니다.
다만 이젠 들을수 없지만요.
Commented by 루나 at 2009/02/24 14:47
집에 플스고 뭐고 없지만.. 하아아아 오리링이 춘리라는건 처음들어 보네요.. 그시절때는 성우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말이죠..
미유키치가 7~8살때 했다니 놀랍군요.... 아케농은 오랜만에 봅니다..
그나저나 와탈이.. 저런 연기 할줄은 몰랐네요.........
뭐 결과적으로는 오오 오리링 오오 우주제일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7
춘리는 성우 변경이 있는 케이스죠. 아마 작년인가에 다른 게임에서 그때 변경된걸로 기억합니다.
와타루 캐릭터는 다들 놀라신듯하네요.
물론 그래도 오리링은 우주제일이죠 ㅇㅇb
Commented by RIRUKA at 2009/02/24 16:39
오잉 우에다유우지?
저 형씨는 이런저런 배역을 다 소화하더니 결국은 괴물역도 소화하시는군요.

그리고, 이 포스팅의 탄생은 오리링 숭배로군요!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8
그거야 / 당연한 / 것이지요.
Commented at 2009/02/24 17: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8
아우 슈발 ; ㅁ; 난 너무도 화가나고 눈물이 난다 ; ㅁ;
Commented by 파라=엘스테드 at 2009/02/24 17:18
전체 사진 중 가장 빛나고 있는 거 같은 4번째 라인.
...다 필요없고 그냥 중년 성우 만만세!!!!!
나도 농어군 따라서
오오 와카모토 선생님 오오 /( -_-)/(2)

겜덕후 아케농 하악하악 당신의 노래를 들려줘 하악
나는 그냥 스파4 성우진에 훈훈함을 느낄 뿐이었고.. 목소리는 즐기라고 있는 거였고


사와시로가 7~8살 되었을 때 스파2가 나왔다면
약 1~2년 후,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게임 가게에서 스파2를 즐겨했었던거 같은
기억이 남아있는 나는 대체 뭔가요? 오덕인가요??
...우왕 왠지 뭐랄까 갑자기 동갑이라는게 서러워지는 이 느낌ㅇ>-<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48
오오 와카모토 선생님 오오 /( -_-)/(3)
나도 질수 업뜸. 근데 이거 스틱없으면 조낸 하기 힘들다던데 말이지.
우쨔지...
Commented by 알트세인 at 2009/02/24 17:38
아아아악 이건 정말 사고싶은데 뭐랄까 돈도없고 물량도 없고.......아니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지만 말이죠.
아무튼 제게는 오리카사씨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사고싶어지는 물건입니다ㅠㅠㅠㅠ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51
엑박360이나 플3 용 게임이기도 한데, 문제는 지금 이게 물건도 없습니다. 사실상 품절 상태에요(...)
Commented by 매드랙스 at 2009/02/24 19:21
뭐...뭐지.......!!!!!!!
농후하다!!!!!!!!!oTz
하지만 엔화 1200원대로 안오는 이상 안살듯.....몇년뒤?!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52
괜찮아요 정발 됐거든요.
다만 저 영상들어있는 디비디는 안주지만요.
Commented by evillian at 2009/02/24 19:59
어익후야. 여성우진이 호화스럽군요!! ㄷㄷㄷ.. 근데.. 블랑카.. 우에다 유우지는. 캐릭터에 맞춘... 패션인가효?! ㅋㅋㅋ 왜저리 폐인이.-_-;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52
근데 죠고이 우에다 선생 패션이잖심. 비니에 선글라스로 얼굴 가리기 - -;
Commented by 비비치 at 2009/02/25 15:45
와타루가 저런 목소리 내는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죠;
동영상 블로그로 모셔가겠습니다.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52
넵. 근데 저도 성우진 확인하기 전에 그 캐릭터가 하타노 일줄은 정말정말 몰랐습니다(...)
Commented by 바나아 at 2009/02/25 16:11
성우진이 진짜 호화군요....!!
아케노는 가면 갈수록 잘생겨지고 있네요:D 아흑ㅠ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2/26 23:53
그럼요 우리 아케농은 쿨하잖아요!!
그래봐야 나바타메씨의 육체의 아이돌일 뿐이지만요(...)
Commented by chelsea at 2009/02/27 14:40
헐 이건 승리의 블랑카인 듯.
Commented by MayStorm at 2009/03/02 23:52
승리의 블랑카 이전에 승리의 루퍼스!!! 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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