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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12일
![]() Voice Newtype ⓒ角川書店 정말 무리, 때려치자 라던 시기도. 팬들 사이에선 잘 알려져있는 이야기지만, 사이토 치와씨의 데뷔 계기는 제법 특이하다. 그것은 하나의 착각으로 시작된 이야기. 고등학교 3학년때, 패션 잡지를 사달라고 저희 엄마에게 부탁했더니, 성우잡지를 사오셨던거에요. 서점에 진열되어있던 위에서부터 2번째것을 사왔습니다만, 이때의 특집중 하나로 더빙을 하는 성우분들이 실려있어서 그걸 보고 "해리슨 포드와 같이 연기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던게 계기였습니다. 동기는 제법 간단한 것이였어도, 이 우연이 없었다면, '성우 사이토 치와'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들은 하느님, 아니 사이토씨의 어머님께 감사드리지 않으면 안되겠다. 그리고 또 어머님이 관계되는 사건이 바로 뒤에 일어날것이다. 양성소에 들어가는것이 결정되었을때, 실제로 레슨을 받기 전에 수업을 견학하러 갔었어요,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수업중에 휴대폰 같은걸 내놔야 하는거에요. 그래서 굉장히 화가나서 '엄청 무섭네!! 관두자!!' 라고 순간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화나도 당연하지만요(웃음) 하지만 집에 돌아갔더니, 엄마가 평소에 내지 않던 기분을 멋대로 내시더니만, "납입해뒀으니까" 라네요, 수업료를 납입하고 계셨어요!! 엄마가 그것을 넣어두지 않으셨다면, 아마 말 그대로 관뒀을지도 모르겠어요. ![]() 여기까지는 말투는 나빠도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물론 입소후에는 사이토씨 자신에게도 자각이 싹터 사무소에 소속, 데뷔와 더불어 순조롭게 성우로의 계단을 뛰어오른다. 양성소에 들어와서 반년, 지금의 사무소에 적을 두게 되었고, 게다가 고맙게도 그 반년후에 일을 받았으니까, 데뷔까지는 1년정도에요. 처음으로 일을 한것은 '마술사 오펜 - Revenge'라는 작품의 1화의 게스트 였습니다만, 지금 보자면 정말로 부끄러워요. "진짜 무쟈게 서툴러"니까요 (웃음). 그렇다고 하는 환상(?)의 데뷔작을 거쳐서, 본격적인 데뷔가 이루어진것은 '코코로 도서관'의 주인공 코코로역. 이 역이 정해지는데는 약간의 비화가 있었다. 오디션날에 감기에 걸리고, 분명히 평소의 저보다 기운이 없었어요. 그게 좋았다고 마스나리 코지 감독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시작했더니 쓸데없을 만큼 활력넘치는 아이가 나와서 "단념하자"... 라고 ..(웃음). 하지만 그후에 'R.O.D' '카미츄!' 같은 마스나리씨의 작품에는 전부 불려졌기에, 최종적으로는 인정받을수 있었던걸까? 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 또한 '젊음으로 인한 과오'는 아니지만, 데뷔작에서 이러한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때는 그냥 그저 굉장히 즐겁다!! 라는 느낌이었기에, 컨디션 관리도 전혀 하지 않았어요. 녹음 전 후반의 간식시간이 있었습니다만, 먹으면 텐션이 올라가서 목소리가 변하는 치명적인 일이 일어나서 (웃음) 저는 도중에 과자 금지가 되버렸어요. 전부 끝나고 나서 먹으라네요. 데뷔작으로 주연이라고 하는 이 이상은 없는 스타트를 끊은 사이토씨의 성우 인생. 그러나 코코로 도서관이 끝난 다음은 한동안 레귤러일이 없는 시기가 계속된다. 본인은 '암흑시대'였다고 농담조로 말해주지만, 농담이라고 하기엔 피를 토할만큼 괴로운 기억도 있던것 같다. 지금이니까 말하는 거지만, 이 시기에 얼굴 비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솔직히 저에게는 그닥 적합치 않았기에 분명 무리를 하고 있었어요. "사람 앞에 나설때에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연기하지 않으면 안돼, 모두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아니면 안돼" 라는것이 스트레스 였다고 생각해요. 그 일이 싫다던가 재밌지 않았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저에게는 별로 적합치 않았다고 하는거에요. 그 무렵에는 상태가 훨씬 안 좋아서, 어느날 경우에는 주먹만큼의 피가 나오고, 스트레스로 목의 임파관이 파열 됐었어요 반달 정도 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고, 노래나 댄스의 레슨도 휴가를 얻었기에 "이제 무리, 때려치자"라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 였으니까요. ![]() 한때는 마음이 약해지고 있던 사이토 치와씨지만, 여기서 심기일전 한 것이 그녀의 강한 면. 그리고 운명의 여신은, 적극적임에 반드시 미소를 지어준다. 그해 내내 잔뜩 죽을 각오로 오디션을 받고, 그런데도 합격 못하면 그대로 관두자. 그 대신 지금까지 인생에서 없었을 정도로 열심해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정말로, 12월 30일인가 31일에 받았던 작품이 'LAST EXILE'이었던 거에요. 이것에 대해서는 너무도 운명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라비 같은 등신대의 여자 아이역을 하는데다, 지금까지와는 거의 요구되던 것과는 질이 틀려요, 물론 기술적으로는 아직이지만, 지금 돌아봐도 제 기분이 가득차있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이 'LAST EXILE'은 사이토씨에게 있어서, 단순히 오랫만의 레귤러라는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건 이해해주실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으로 성우로서의 실력을 팬들에게도 관계자들에게도 인정받은 그녀는 한층 더 활약의 장소를 넓혀나가게 된다 'LAST EXILE'후의 제 1작이 된 'R.O.D THE TV' 에서 연기한 아니타역은 이른바 모에 캐릭터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는 사이토씨의 독특한 꼬마 캐릭터를 확립시키게 된다. 저에게도 아니타를 연기하게 해주었기에, 지금의 노선같은 것이 생겼을것이다라고 강하게 느껴요. '코코로'부터 'R.O.D'의 흐름이 있고, 'R.O.D'를 본 히카와 헤키루 선생님이 파니포니의 베키역을 지명해 주셨기에, 모든게 연결되어있어요. 분명. ![]() 다음해, 2004년의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한꺼번에 레귤러가 증가하게 된다. 확실히, 사이토 치와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놀랐어요. 레귤러를 많이 할수 있는 것은 정말 감사하지만, 언제나 반드시 불안이 항상 따라 다녀요. 줄어 들어도 불안, 증가해도 불안, 더불어 컨디션적으로 측정하게 되었구요. 하나의 녹음 시간은 4~5시간이지만, 그만큼 사이에 예습시간도 필요하기도 해요. 겹쳐지면, 하나의 역에 해당되는 사이가 자꾸자꾸 짧아지므로, 거기는 저에게 있어서 제대로 기분을 바꾸지 않으면 적당 적당하게 되어버릴것 같지 않나요?. 그 근처에서 밸런스를 잡아가는 것이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해요. ![]() 2004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방송중인 것이 '케로로 중사'다. 이미 국민적인 인기 캐릭터가 된 케로로의 나츠미역은 사이토씨에게 있어서도 대표적인 역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다른 현장도 물론 즐겁지만, 역시 저에게 있어서는 조금 특별한 작품입니다. '케로로'를 기준으로 1주간이 돌아가는 면이 있고. 떨어지는 면이 있다면, 묘하게도 본궤도에 오를때도 있듯이, 떨어졌을때는 "케로로가 있으니까 괜찮아" 라면서 노력하려 하고, 본궤도에 올랐을때는, "케로로가 있으니까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라는 생각이있기에, 제 안의 정신 안정제 같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케로로외에는 대충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케로로의 현장이라면 커리어적으로는 제가 한참 아래이기에, 반대로 안심할수 있다랄까요, 언제나 대선배들의 가슴을 빌릴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이후도 "네코미미 모드"의 '월영- MOON PHASE-'의 하즈키역 "선생이라구!!!"의 파니포니 대쉬의 베키역. "부끄러운 대사 금지!!"의 ARIA 시리즈의 아이카역등 지금까지 차례 차례 호평받는 역을 해내고 있다. 캐릭터들은 각각의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에, 비록 같은 대사를 했다고 해도, 완전히 같은것은 아니라는 것이 이유가 아닙니까? 생각하는 것도, 몰론 호흡의 방법도 달라요. 그러한 부분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는것이, 지금 저의 목표입니다!!! ![]() 올 여름의 신프로그램에서는 또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려고 하는 사이토씨, 어떤 소리, 숨결을 들려주려는지 벌써 기다려 진다. ==================================================================================================================== 저도 사이토씨의 어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러셨으니 딸 개런티 가져가셔도 당연하신 거에요 : ) 04년부터 말그대로 대 브레이크, 지금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창 달리던 때와 비교해서 뜸해졌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난다음 돌아보면 언제나 활동은 꾸준합니다. 다만 주연급이 좀 적어진 편이라 그런 느낌이 드는건 있겠지요. 그 특유의 소녀 연기는 너무도 매력적입니다. 뭣보다 귀엽잖아요 : ) 성질내도, 날뛰어도, 질질짜도, 츤츤거려도, 망가져도 거기서 성우 사이토 치와의 매력이 나와요. 괜히 샤프트 전속성우가 아니에요(...) 물론 그런 역 외에도 더블오의 루이스 같은 역으로도 우리가 아는 이상의 연기폭과 실력을 가지고 있음도 보여주고 있죠. 개인적으로 감상을 말하자면 쿠기미야 리에의 연기가 오렌지 쥬스라면 사이토 치와는 바나나 우유가 아닌가해요. 뭔 비유냐구요? 저도 명확히 설명할수는 없지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소위 츤데레라고 하는 그런 연기에서도 쿠규보단 치와의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삐쩍마른 쿠규를 싫어한다는건 아니지만요.: ) 신인시절에도 힘차보이는 느낌은 비슷했네요. 과자 금지라니 ㄲㄲ 라디오나 연기에서도 좀 낙천적일꺼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인터뷰에서도 그런 느낌이 묻어 나오네요. 전에 나카하라 마이랑 같이 한 인터뷰에서도 "많이 울긴 해도 인생 뭐 그런거 아니겠어?"라고 그녀가 말한대로 딱 그런 이미지 입니다. 아 근데 과거 얼굴 디미는 일이라는건 ... ㅁㅅㅈㅅ 활동인것 같습니다만: ) 명확히 언급을 안하는거 봐선 본인도 정말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무렴 어때요 다들 자리 잡았잖아요?(...) 물론 저도 잊을만 하면 안주거리 삼아서 깔깔대긴 하지만, 본인에겐 각혈을 할 만큼 굉장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았을 정도라니 그럴만도 하지요 . 아마도 창피해서라기보단 괴로운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얼굴을 디미는 m-serve style은 몇년째 진행을 잘해오고 있습니다. 월초는 이거 보는게 낙중 하나에요 : ) 올 여름에는 바케모노가타리에서 주연으로 나옵니다. 원작은 잘모르지만 제법 많은 분들이 기대중인 작품인데 거기서도 치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녀의 이름을 스텝롤에서 볼 수 있음에 반갑고 기쁩니다. 근데 고등학교때부터 해리슨 포드 선생을 거론하는거보면, 이미 그때부터 미중년 모에였군요 이 아가씨(...) ![]() 하나마루 유치원의 작가 유토가 그린 사이토 치와 그리고 치와네 개 티슈 : ) 존나좋군? or 미화의 폐해?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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